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속셈

일론 머스크는 왜 우주에 목숨을 걸까. 테슬라로 재미보고 스페이스 X로 미국의 영웅처럼 떠오른 그. 어쩔 때

보면 외계인 같기도 하다. 신기한 사람. 공부해보고 싶어졌다. 일론머스크와 그의 장난감. 스페이스 X

 

스페이스 X는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 기업으로 화성의 식민지화, 인류 우주 진출, 우주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화성을 3년 안내 인류 이주 프로젝트 시작으로 사람들을 모으기도 했다. 나도 갈 수 있다면 우주,

화성을 가보고 싶다. 

 

 

스페이스 X의 최초 수식어

 

세계 최초 상용 우주선 발사, 시계 최초 궤도 발사체 수직 이착륙, 세계 최초 궤도 발사체 재활용, 세계 최초 민

간 우주 비행사의 국제 우주 정거장 도킹과 같은 수식어를 석권했다. 국가만이 주도할 수 있는 사업이라 생각

했지만, 일론머스크가 진출하고 나서 버진, 아마존의 블루오리진까지 진출했다. 이런 민간기업 중에서도 스페

이스 X는 유일하게 궤도 로켓 1단 부스터 수직 이착륙에 성공했다. 제일 중요한 궤도 로켓을 재활용하는 데 성

공했다. NASA도 생각지 못한 프로젝트를 스페이스 X가 성공해 내다니 정말 대단하다.

 

 

스페이스 X의 프로젝트

 

42000개 인공위성을 발사, 전 세계 위성 인터넷 보급하는 스타일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발사한

인공위성보다 스페이스 X가가 발사한 인공위성이 4배 많다.

페이팔 사업으로 2억 달러를 번 일론 머스크가 NASA의 예산을 늘리게 하려고 화성 오아시스라는 프로젝트를

만든다. 지구 식물이 들어있는 작은 온실을 화성에 발사한다는 프로젝트. 러시아의 로켓을 재활용하려고 했으

나 너무 비싸서 살 수 없자 로켓을 그냥 만들어버리기도 결심한다. 어떤 누구도 이 회사가 성공하리라고 생각

하지 못했다. 그 어려운 것을 해낸 일론형.

실제로도 거의 망하기 직전이었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팰컨 1의 4차 발사가 성공하자 투자를 받아 개같이 부

활한다. 이런 일론 머스크의 성격에 맞게 이 회사는 혹독한 것으로 유명하다. 주말이 없고 야근이 일상적이라

고 한다. 따라서 스톡옵션을 분배해 돈과 이 세계를 구원한다는 미션으로 똘똘 뭉쳐 애국자적으로 일하는 수

밖에.

이런 성공에 힘입어 일반인(이라 쓰고 억만장자라 부른다)과 기간들까지도 투자 경쟁을 하고 있다. 과도한 투

자금이 모이자 반려를 하는 상태, 이 회사는 일론 머스크가 장안 했다시피 했다. 따라서 완벽주의 성향이 그의

모든 것을 갈아 넣고 있다. 회사의 비전까지도 외행성 탐사, 화성 테라포밍등 원대한 기업 비전을 갖고 있다.

돈을 번다기보다는 정말 세계 구원에 가깝다. 

 

 

최근 스타링크 IPO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기관보다 개인 투자자들이 투자하게 만들고 싶다고 한

다. 스타링크 프로젝트 자체가 소매 서비스이기도 하고 핸드폰 요금처럼 매달 사용료를 내는 구독형 모델에

가깝다. 따라서 현금 확보를 위한 캐시카우라고 할만한 사업이다. 

 

팰컨 9

 

팰컨 1이 5번 중에 3번을 실패하고 2번을 성공했다. 세계최초 민간 개발 우주로켓의 타이틀을 갖고 있다. 팰컨

9는 폭발 사고로 유명한 비운의 로켓이다. 인류 최초 화물을 궤도에 올린 후 지상에 착륙하여 로켓을 그대로

회수하는 최초의 기록을 세운 로켓이다. 이후 2017년부터 미친 듯이 로켓을 쏘아 올리고 있다. 말 그대로 진짜

로켓 배송이 이루어질 판.

 

 

드래건 1

 

NASA 주관 민간 궤도수송 프로그램 담당 화물 우주선,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한 최초의 민간자본우주선으로

발사되었다. 데뷔 이래 무사고 경력이 있지만 팰커 9 로켓이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으나 그 폭발을 견디고 분리

되었다. 팰컨 9 팰컨 헤비와 함께 스페이스 X의 재활용 능력을 보여준 제품이다. 드래건 1은 퇴역후 현재 드래

곤 2가 사용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