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주인가? 우주탐사개발 장점 단점 목적

2023. 1. 23. 02:45천문학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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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을 파기 시작하니까 근본적으로 왜 우리가 은하의 역사 우주를 왜 알아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우주 개발에 목메는 나라로 생각되면 미국 중국 러시아 정도 생각되는데 왜 우주일까. 이제 지구는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지구에는 한정된 자원이 떨어져가고 여기에 인류애 없이 전쟁까지 일어나고 있으니 환

경 파괴에 기술은 점점 발전하고 있고 충분히 우주에 로켓을 올려 더 많은 자원을 얻을 수 있는 행성에 대한 연

구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작년에는 일반일 태운 우주선이 3일동안 우주를 다녀오기도 했다. 나도 돈만 있으면 아니 돈이 있어도 지금은

못가는게 우주여행이지만 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목숨을 걸고 다녀올 것 같다. 우주 관광 산업도 코 앞에 다

가와 있다. 지금의 투자를 보면 2040년에는 1100조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과학 분야의 3대 근본질문. 물질의 기본요소는 무엇인가. 생명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는

가이다. 이 질문의 목적이 우주에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면 이런 질문의 답을 얻게 되면 우리에게 어떤 변화

가 일어날까? 금전적인 이윤 뿐만 아니라 전 인류학적으로 또다른 진보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가 과학이라는 분야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고 학문을 발전시켜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우주탐사개발 목적

 

지금 생각나는 기업만 해도 스페이스x, 블루 오리진, 버진과 같은 사기업이 우주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과거

국가가 주도한 우주산업을 올드 스페이스라고 한다면 지금 민간 사기업이 주도하는 사업은 뉴스페이스이다

.이중에 가장 관심가는 기업은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 이다. 2024년 승객 100명을 태우고 화성으로 떠날 계

획이라고 하니까 이제 내년이면 현실화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민간기업이 너도나도 뛰어드는건 아무래도 돈 나메를 맡았다는 것 아닐까. 우주여행 시장을 필두로 우

주로의 이주 계획까지 모두가 상업화가 가능하고 이런 민간기업에서 최첨단의 기술과 자본을 대중들에게 어

필하기 좋은 소재이기도 하다. 물론 미국 중국에서도 유인 또는 무인 탐사선을 보내면 서로의 기술과 능력을

뽐내고 있다.

 

 

우주탐사개발 장점

 

인류에게 있어 우주탐사 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를 벗어나 또 다른 행성에

서 처음부터 개발을 시작한다는 것은 약간 조물주와 같은 역할이지 않을까. 이미 지구는 포화되어 있기 때문

이다. 지금의 진보된 기술로 발견한 외계 행성을 지구와 같은 조건으로 미리 일궈놓을 수도있다. 아직 미지의

세계이기 때문에 우리가 모르는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자원들이 있을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연구를 시작

한다는것 자체가 재앙의 시작일지 구원의 시작일지는 일단 시작해봐야 알지 않을까. 지구에는 희박해져가는

자원들을 달과 화성에서 찾을 수 있다면? 또 태양광 에너지를 더 많이 자주 강하게 무제한으로 얻을 수 있다

면?이동통신 기술 또한 저궤도에 통신위성을 많이 쏘아 올리면 가장 빠른 인터넷과 위성 gps를 사용할 수 있

다. 게다가 중력이 작용하지 않는다는것 또한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우리 대부분의 기술은 중력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우주탐사개발 단점

 

물론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다. 현재 기준으로는 어떤 가능성도 가설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저 환경훼손과

낭비일뿐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 어마어마한 금액을 인류를 위해 더 긍정적인 곳에 쓸 수 있다면 다른 역사가

펼쳐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민간 기업이 그렇게 뛰어드는건 그만큼 더 많은 돈을 벌기위한 투자일뿐이자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다라는 말이다.

게다가 우주선이 내뿜는 탄서와 대기오염물질도 생각해보자. 자원이 고갈되어가고 있는 지구를 재활용 에너

지나 되살릴 수 있는 기술개발에 힘을 써야지 지구에는 더 이상 미래가 없으니 버리고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

자? 이런 전제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사람들도 있다. 수 많은 위성들은 임무가 끝난다고 지구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저 우주의 쓰레기일뿐이고 이 쓰레기들이 우주에 떠돌아다니다가 큰 위험이 되기도 한다. 

 

 

올드 스페이스의 국가 주도 산업의 우주는 군사분야에도 활용되기 때문에 선두주자가 되고 싶어한다. 미국이

여전히 1위이지만 누가 아는가? 중국이 무섭게 뒤를 쫓고 있고 러시아도 소련의 유산을 이어받아 연구를 계속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 목표는 2030년까지 세계 7대 우주 강국이 되겠다고 하지만 투자가 미비

하다. 누리호 같은 로켓도 발사하고 우주 사업체들도 그 몸짓을 불리고 있다. 

NASA의 비전은 새로운 경지에 도달해 미지의 세상을 알게 함으로써 우리가 한 일과 배운 지식이 인류에 도움

이 되도록 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유럽 우주국 ESA는 유럽의 우주개발 능력을 실현하고 이에 대한 투자가

유럽과 세계인들의 확실한 이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것. 일본 JAXA는 항공우주기술

의 응용을 통해 사회의 안전과 번영을 추구, 지구와 인류의 기원을 찾기 위해 우주의 신비를 탐구하고 달의 이

용을 추구, 세계적인 수준의 우주발사체를 개발하고 일본 고유의 우주 분야로 만들기 위해, 일본의 우주산업

을 다음 세대의 중심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일본의 항공우주산업 육성과 초음속 항공기의 개발을 위해 우

주를 개발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한국 항공 우주 연구원은 다음의 비전을 갖고 있다.

 

하늘과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꿈과 새로운 가치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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