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충돌 가상 시나리오

2023. 1. 26. 22:50천문학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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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은 하루에도 몇 개씩 충돌하고 있다. 근데 이제 소행성이라고 하는 기준이 우리

큰 것만 생각하는데 작은 거 1mm 1cm 이런 애들 되게 많다. 대기권에서 대부분 타버려요

. 우리가 흔히 유성이라고 별똥별이라고 부르는 그런 형태로 타버리는 게 대부분이고

몇 미터짜리라든가 몇십 미터짜리 이런 것들이 충돌한 것들이 그거는 크기가 일단 최소한

몇 미터 정도는 돼야 된다. 하지만 부딪히기 위해서는 지구로 진입하는 각도 같은 것도

되게 중요해요 튕겨져 나갈 수도 있고 이래서 조건들이 다 갖춰져야만 지구상에 떨어질 수 있다. 

 

지금도 많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제 그런 것들이 다 작은 것들이고 가장 눈여겨볼 만한 것이

러시아에서 떨어졌던 첼리빈스키 곳곳에 떨어진 것인데 45미터짜리가 공중 폭발했다고 생각한다.

얘가 흩어지면서 유성이 되어서 떨어지고 그중에 일부는 운석으로 떨어진 이게 최근에 가장

격렬했던 사건인데 그게 떨어지면서 몇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 창문이 깨지고 그게 지금 최근에

떨어진 것처럼 임팩트 있었던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다.

 

 

미리 알기가 되게 힘든 게 우리가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소행성 같은 게 있다가

개가 이렇게 들어온다. 그러면 그런 건 이제 미리 예측을 할 수 있는데 작은 것들은

잘 잡히지도 않고 근접해서야 알아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 우리가 알고 있는 건 6천600만 년 전에 한 10km짜리 엄청 큰 소행성이 지구로 떨어졌다.

그래서 그것에 의해서 그 당시 살고 있던 생명체의 거의 한 6 70% 이상이 멸종을 해버렸다.

공룡도 그때 멸종을 했고 그 이전에도 소행성 충돌이 더 크게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증거들을 갖고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는 거는 6600만 년 전에 소행성 충돌이 엄청나게 큰 충돌이었다. 

이제 소행성을 뭐라고 얘기할 것인가에 따라 틀린데 태양계가 처음. 형성될 때

원시지구가 형성이 되었다. 그때는 지구 화성 목성 이런 거 있고 중간중간에 달만한 거

화성만한 거 이런 게 되게 많았는데 걔네들끼리 충돌하고 깨지고 다시 뭉치고

이런 과정을 거치고 있었는데 원시 행성이라고 부르는 화석 마라네가 충돌을 한 것,

지구랑 둘 다 깨지겠죠. 다 깨졌다가 이게 다시 뭉친 것이다. 뭉칠 때 한 덩어리가 아니라

두 덩어리로 뭉친 것이다. 그래서 한 덩어리가 지구가 되고 한 덩어리 달이 된 것이다.

그러니까 이거는 이제 소행성이 충돌하는 그런 차원을 넘어서 원시 행성 간의 충돌이었다고 보시면 된다.

 

 

지금 가장 주목받는 거는 아포피스라는 것이다. 2029년에 지구 근처를 지나갈 거로

충돌을 안 할 것 같은데 충돌 확률이 근래에 있었던 것 중에 꽤 높다.  근데 지금

추측으로는 충돌을 하지 않고 스쳐 지나갈 것이다. 굉장히 가깝게 그래서 이

아포피스라고 하는 게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많은 주목을 하고 있다. 다른 것들은

그 정도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것들은 별로 없다. 근데 문제는 발견되지 않은 것들이 되게 많다.

 

왜냐하면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이게 태안 근처에 가서 우리랑 각도상으로

굉장히 큰 건데 그 근처를 자꾸 지나가고 있으면 발견하게 힘들기 때문이다.  밝아서

그런데 그런 것들이 딱 발견되었을 때는 잘 보이게 되는 위치에 있을 때 발견되는 것


그러면 벌써 굉장히 가까이 왔을 크다. 어떻게 하면 사각지대에 있는 것들을 발견할까

그래서 실제로 지구상에 있는 마원경뿐 아니라 우주 망원경을 띄워서

감시하자 이런 프로젝트도 진행이 되고 있다.

 

 

2029년에 아포피스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위협적이다. 그래서 하지만 충돌

안 할 것 같기는 한데 사각지대에서 발견되는 소용이 상이 있을 수도 그래서

이거는 언젠가는 충돌을 한다. 지금도 작은 것도 충돌하고 있고 확률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이 소행성이 충돌하는 걸 막아야 되는데 그걸 막기 위한 이론적인

연구를 많이 했다다. 그게 실제 적용되는가 하는 거 실험을 해봐야 하는 건데  소행성

충돌에 대해서 대응하는 방식이 옛날에는 핵무기를 싣고 가서 소행성을 붙여버리자

이런 아이디어들이 있었는데 그거는 이제 정말 마지막 수단으로 기각이 되어 이유가

쪼개게 되면 쪼개진 것들이 가벼워지니까 지구 중력에 더 잘 빨려드는 것이다.

동시다발적으로 때릴 수가 있고요 또 한 가지는 핵무기를 가지고 나가는 것

자체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 안 하고 지금은 어떤 패러다임이냐면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자 라는 아이디어도 있다.

 

궤도를 바꾸는 방식이 여러 가지가 있다. 작은 우주선을 많이 갖고 가서 바꿔버리는 것이다.

그다음에 한쪽으로 연료가 많이 들어 버린다.  아니면 그냥 충돌시키자 그물을 가져가

가지고 그물을 가지고 끌어버리자 이런 것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에 다트라고

하는 프로젝트를 했는데  작은 우주선을 충돌을 시킨 거예요. 그냥 충돌하니까 얘가

원래보다는 더 밀릴 것 같으니까 궤도도 변할 거니까 원래 궤도로 이탈을 하게 된다.

그걸 했는데 실제로 자전 속도도 변했고 이탈도 해서 그래서 충돌을 시키면

궤도를 변경시킬 수 있다는 걸 입증을 했다. 


문제는 얼마나 정확하게 정밀하게 할 수 있냐 또 그렇게 해갖고 더 빨리 우리가

충돌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러니까 이제 그런 거를 우리가 얼마나 잘 제어할 수

있느냐 그런 것들이 이제 연구가 앞으로 나갈 거 지금 소행성들은 워낙 작은 거기

때문에 지금 돌고 있는 궤도가 시시각각 변한다. 지구나 달 같은 것들은 큰 천체라서

굉장히 안정적으로 돌고 있는데 작은 천체들은 그 옆에 있는 천체에 따라서 계속 많이

변하고 있다. 그러니까 멀리 있을 때 예측하는 거나 가까웠을 때 예측이 더 정밀해 그런

변화가 있어서 몇년에 어떻다 어떻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그것들은 오차 범위가 굉장히 크다.

그런데 이제 지구에 가까이 오면 올수록 오차 범위를 줄여서 개도를 정확하게 할 수가 있는데

그 대신에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

 

 

그 십 미터짜리 정도면 어느 정도냐 하면 천구백팔 년에 시베리아의 퉁구스카

지역에서 오십미터 정도 되는 소행성이 공중 폭발을 한 적이 있다. 그래서 그 시베리아에

있는 나무들이 초토화되고 멀리 떨어져 있는 기차역에서 기차가 흔들리고 이런 정도가

10m짜리가 만약에 공중에 폭발한다고 그러면 그런 정도의 여파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에 이게 충돌을 한다고 그러면 10m 정도 되면 한 나라 정도를

초토화시킬 수 있는 그 정도가 될 것이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건 감시는 굉장히 구축을 잘 하고 있다. 거기다 우주 공간을

띄워서 사각지대 관측까지 하니까 관측 시스템은 점점 발달할 테고 더 많은 소행성들을

관측을 할 거 때문에 예측하는 것들은 굉장히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크기가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제어하는 게 쉽지가 않다. 주로 소행성에다가 로켓을 보내서

충돌하거나 박아서 착륙시킨 다음에 계도를 시키는 게 지금 패러다임인데 그런 연구들을

하고 실험들을 해서 그게 올 때 실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지구 방위대 같은 걸 구축을 할 것이다.


구축을 해서 하겠지만 더 큰 것이 더 빠른 속도로 그리고 우리가 발견할 시점이 늦다고

그러면 사실은 속수무책인 어떻게 대응할 방법이 대척할 수가 없으니까 더 멀리 있을 때

더 빨리 발견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그랬을 때 즉각적으로 출동할 수 있는 로켓들을 많이

준비하고 있는 것 그것이 이제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지구가 태양 궤도 1년에 한 바퀴

도는데 지구의 앞쪽과 뒤쪽에 이렇게 한 세 군데 모여서 다니는 소행성 있어 근지구

천체라고 부른다. 걔네들이 그냥 잘 모여 있으면 되는데 모이다 보면 어떻게 튕겨져

나오다 들어오고  거기서 튕겨져 나온 애가 지구 쪽으로 돌진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렇게 돌진해 와서 지구 근처에 근접하는 애들을  포텐셜의 캐드 마스터레이도

그래가지고 지구 위협 전체 그런 정도로 말을 할 수 있다.  근데 그거는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행성이 형성될 때 목성이 생기면 목성 주위에 벼에 더 애들이

막 생기고 작은 애들 되게 많았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까 중력이 조금 더 강한 곳으로

얘네들이 더 많이 떨어질 것.  목성이나 토성 같은 게 있으면 그 근처에 있던 애들이

지구로 오기 전에 이미 거기서 많이 충돌해 버린다. 그러니까 이제 한 번 정리가

된 것이고 지구에 달이 형성된 다음에는 지구 혼자 있었으면 다 올 걸 달이랑

나눠 갖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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