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진짜 폭발하나 활화산? 휴화산?

2023. 1. 26. 23:15과학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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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있는 화산들 생각하면 사실 대부분 화성암 지대라고 이야기하잖아요.

예전에는 언젠가 화산으로 만들어졌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것 중에 하나는 당연히 백두산이 있을 거고

제주도 있고 울릉도 독도 다 화산으로 만들어진 거예요. 심지어 백두산 한라산

울릉도 이런 것들은 다 활화산입니다.

 

 


산이 아주 정밀하게 높이를 재면 점점 윗길 위로 이렇게 봉긋하게 좀 더 솟아요. 

아래쪽에 공급이 대표적인 게 이제 1980년에 있었던 세인트 엘렌스 산 계속 부풀어 오르는 겁니다. 

그 측정이 됐어요. 이 위에 있는 산 부분이 이렇게 올라가니까 진짜 이거는 임박했다고 예측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두 번째는 온도도 높아지게 돼요. 마그마들이 올라가기도 하고 물을 좀

건드리기도 하고 사실 그래서 물을 건드리기 좀 위험한데 지하수를 건드리면 순식간에

기화가 되겠죠. 수증기 폭발같이 팡하고 수증기가 터져 나갈 수가 있거든요. 얼마 전에 뉴질랜드

 섬이었나요. 그 섬에서 있었던 폭발이 말하자면 그겁니다. 


거의 징후 없이 팡하고 터지는 경우가 그겁니다. 수증기가 터져 나가는 경우 지열이 높아지기

때문에 온천수가 높아집니다. 온도가 예를 들면 한 35도 정도 됐었던 온천수가 한 40도 50도까지

올라갔다. 그러다가도 떨어질 수도 있어요. 그러다가 올라갈 수도 있고 그런데 그게 70도 80도 90도

 중요한 건 추세죠 추세가 계속 간다라고 한다면 이 부분은 폭발이 임박했다. 


요즘은 많이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는 뭐냐 하면 지진계를 많이 설치합니다. 그 단층이 일어나면서

단숨에 지층이 쪼개지면서 나는 그런 지진이 아니라 드드득거리면서 나오는 그 화산성 지진이

잦아지게 되어 일종의 징후로 우리가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사를 찾아봐도 백두산의 폭발이

임박했다라고 하는 기사라든가 되게 위험하다고 하는 기사들이 그 치기에 좀 집중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때가 진짜 얼마 안 남은 게 아닌가라는 얘기가 나왔었던 것이다.

 

 

정말 나올 것 같을 때 꾹 참으면 언젠가 나옵니다만 일단 당장 나오려고 하면 그게 사라지기도 합니다. 


어디 가지 않죠. 그게 거기 있으니까 나중에 더 더 세게 빵하고 터져 나올 수 있겠지만 최근에 폭발이

 1925년에 기록이 있고 100년 정도 다니다 1년 정도라고 하는 거지 그 부분에 공급됐었던 마그마의 

양이 일정하고 그걸 막을 수 있는 위에서 지각의 압력과 여러 가지 지정학적인 환경이 동일하다면 

대략적으로 나타날 수 있더라라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 주기가 다가오고 있다라는 거예요. 초반에 굉장히 많은 활발함이 있었었는데 그게 좀 잦아든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최근에 또 지진들이 있었잖아요. 그러면서 백두산 아래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 나니까 아 분명히

잘 발달된 마그마방은 있다. 갑자기 얘가 식을 거다라고 보기는 어려운 거예요. 그게 진짜 다 다른 것

같아요. 과거의 사례는 굉장히 게 폭발했었는데 우리가 900년대에 그 폭발을 이야기하잖아요.

 일본까지 화산재가 근데 이제 1925년에도 폭발이 있었다고 하는데 우리가 그거는 유력이 어느

정도인지 얘기하지 않잖아요. 그냥 폭발을 크게 일어날지 작게 어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크게 일어난다면 한동안 다시 안 일어날 것이고 만약에 작게 일어난다면 또 일어날 수도 있겠죠. 

사실 피나투보도 그렇고 어떤 화산들은 본격적인 화산인지 그전에 잠깐 전조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는

거예요. 나중에 가서야 아는 거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근데 강한 화산일 가능성이

 있다라는 게 좀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아주 작은 화산체가 있습니다. 위험한 화산이에요. 터질 수 있고요 인명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건데 이게 갑자기 알고 보니 내가 겉에 있는 여드름이 하고 딱 잡았더니 무슨 

요만큼 고름이 나오네 이렇진 않잖아요. 


그래서 마그마 챔버의 크기를 보면 어느 정도 규모가 될 수 있는지 그 잠재력을 알 수가 있는데

백두산은 잠재력이 있는 화산이라는 거죠. 무조건 크게 터진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서 이제 백두산은

여러 가지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 상태라고 봅니다. 아주 괴멸적인 피해를 줄 수는 있겠죠. 

일단 말씀드린 것처럼 작은 규모라고 하더라도 만약에 천지물이 쏟아지는 것 자체가 굉장히 커다란 

문제가 되기 때문에 북한의 어떤 군사시설들도 아마 제가 알기로는 그 근처에도 좀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쓸려나갈 수가 있겠죠. 이런 생각도 합니다. 과거에 900년대에 폭발했을 때 그 화산재가

 동쪽으로 퍼지면서 일본까지 갔습니다.

바람 방향이 항상 고정된 게 아닙니다. 어쨌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바람 방향이 아래쪽이었다고

하면 서울까지도 올 수 있는 서울 쪽으로 백두산 화산재가 온다고 한다 서울 정도 거리가 되면

어마어마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그 양이 많이 쌓여가지고 차단제가 한 1cm 정도만 쌓여도

도시가 마비가 돼요. 실험들을 해보니까 일본 같은 데서는 1cm 쌓였으니까 차가 움직이지 못합니다. 

미끄러지는 거예요.

돌가루가 1cm예요. 녹지 않는 눈이 1cm 쌓여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물류가 정지하게 될 거고

전기 합선이 일어나게 되면 전기가 정지하겠죠. 어떤 영향을 줄지는 참 쉽지는 않겠습니다만 복구가

 굉장히 생각보다 오래 걸린 된다는 거 그리고 그런 미세먼지들이 들어가게 됐을 때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 타격이 있을 수 있다는 거 하나만 말씀을 드리자면 동일본 대지진 2011년에 있었던 일본

 대지진진으로 인한 피해가 지금은 다 복구됐느냐 그렇지 않아요.

그런 나라조차도 완벽하게 복구하기 힘들고 예전처럼 똑같이 살게 되는 건 좀 어려울 수도 있다는 거예요.

여러 가지 1차 2차 3차의 어려움들이 당장 교통이 마비가 되고 전기가 공급이 멈추고 근데 만약에

그때 한파가 있는 상황이었다고 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도 얼어 죽는 일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2023년에 이런 얘기를 한 게 끔찍하지만 이상 기온 때문에 그때 전기 사정이 심했을 때 많이 죽었지

않습니까 미국에서 전기가 비싸서 죽었었어 전기 난 때문에 이건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그 이후에 그게 지난다고 하면 피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어떤 자원 경제적인 손실들이

가해지겠죠. 백두산은 신기합니다. 일단 그 위치에 화산이 왜 있을까 지질학적으로 예전이라고 

한다면 그 부분에 화산이 만들어지는 것이 이해가 가는데 지금도 활화산이잖아요. 


 화산의 구조를 알아야 아래쪽에서 무언가 마그마가 공급이 되는 겁니다. 마그마는 녹아 있는

암석이고요 이 마그마가 위로 올라와서 밖으로 나온 걸 우리가 용암이라고 부르니 녹아 있는 용용된

상태 혹은 반 용용 상태의 암석이 계속 공급이 된다는 건데 어디서 누가 이런 생각이 드는 그래서 

생각을 해봤더니 브레골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쭉 둘러싸고 있는 환태평양 지진대로 유명하고 되게 유명한 화산들이 거기 다 있죠 거기가 어떤

거냐 하면 판 구조로 우리가 생각을 해야 합니다. 판과 판이 만나서 섬입되고 있는 거 이렇게 아래로 

안으로 들어가고 있는 대륙판 좀 가볍습니다. 


그리고 해양판이 해어판이 좀 무거워요. 우리 둘이 만납니다. 대륙과 대륙이 만나면 어떻게

되냐면 계속 아래쪽에서 맨틀이 계속 이렇게 움직이고 있는 그 위에 실려 있는 판들이 이렇게

부딪히겠죠. 대륙과 대륙이 만나서 판이 져나가면서 우글쭈글 우글쭈글해지겠죠.  여기가 바로 

히말라야입니다. 인도판이 부딪히면서 아시아판을 밀어 올리면서 이렇게 위아래로 이렇게 쭈글쭈글

해지면서 3개의 지붕이라고 할 정도 높아지는 300들이 만들어지는 거고요 해양판이 대륙판이랑 

부딪히면 해양판이 무거우니까 아래로 이렇게 내려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려갈 때 안쪽은 뜨겁거든요. 물이 같이 들어가요 판이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데

물은 쏙 빼고 들어갈 수는 없겠죠. 그래서 수분을 함유한 상태로 물 그대로일 수도 있고 압력이

너무 높기 때문에 암석에 결합된 형태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파고드는 가운데서 온도도 높아지게 되고

압력도 높아지니까 물이 방출을 해버려요. 거기서 물이 빠집니다. 물에 젖어 있는 촉촉한 암석의

경우에는 잘 녹아요. 그 주변은 녹지 않았는데 수분이 함유돼 있는 그 암석녹으면서 말하자면 좀

녹은 방울들이 생기겠죠. 그게 마그마죠 계속 지속적으로 마그마가 공 되니까 이제 여드름이 잘

영글면 건드리면 톡 하고 터져버리잖아요. 그렇게 위로 톡하고 터져 나오는 게 화산인데 적당히 

한 이 정도 깊이 한 150km 정도 들어가면 조성의 암석들은 적당히 그 정도의 온도이면 수분이 

나오더라 그러면 그 정도면 적당히 조성이 비슷하니까 다 비 한 번에 다 같이 나와서 그래서 쪼록

둘러 서 있는 것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환태평양 화산 되는 거죠. 그때 일본의 화산들이 다 그런 형태예요

. 문제는 백두산은 너무 안쪽에 있어요. 판과 판 경계랑 너무 거리가 멀어요. 열점 때문이다라고

생각하실 있겠지만 또 최근의 연구는 지각 아래로 이렇게 내려가고 있어요. 이 부분에서 뽀글뽀글 

보통은 만들어져요. 그게 여기가 1번입니다. 그런데 수분 함유한 상태로 더 깊이도 내려갈 수 있어요.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여기서 수분을 정말 100% 모든 걸 다 빼놨을까 하얗게 불태웠을까

그건 아닐 수도 있다는 거죠. 그럼 어느 정도 수분이 있는 상태로 녹아 나오지 않고 더 깊숙이 내려가서

태양판이 여기도 있는 겁니다. 아직도 지각이에요. 이렇게 아주 깊숙 훨씬 더 깊숙한 곳입니다. 

지금 백두산 그 금방에서 온도와 압력과 위치의 지정학적인 여러 가지

부분들이 조건이 맞아 떨어져서 기원 자체가 대륙판 바로 아래서가 아니라 훨씬 깊은 깊이가

되었을 때 그때 공급되는 마그마가 있고 그것 때문에 백두산이 폭발했다라고 하는 이야기들을

지금 하고 있어요. 어떻게 알아냈느냐 땅을 파보면 쉽게 알 수 있겠죠. 아직 불가능합니다.

너무 깊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냐면 지진파로 연구를 합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지진파가 

땅 속을 통해서 쫙 연결이 되게 되는데 여러 개의 어떤 관측소를 설치를 하게 되면 똑같은

 

 

하나의 지진에서 시작해서 진앙지가진원지가 있는데 움직인 경로라든가 커브를 어떻게 돌았는가

어떻게 속도가 느려졌는가 빨라졌는가 이런 것들에 대한 추정이 가능하잖아요. 

지진파를 가지고 연구를 해서 그곳에 마그마방이 있고 계속 공급되고 있구나라고 하는 걸

알아내게 된 거죠. 일단 예측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다음에 정말로 부풀어 오르고 

여러 가지 붕괴가 된다든가 이제 폭발이 예상이 되기 시작했을 때 그거에 대한 대응을 할 수

우리나라 정도의 저력이 있는 나라면 빨리 복구는 하겠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어떤 상황

일지 모르는 거니까 적어도 폭발 가능성이 있다는 거는 좀 생각할 필요가 있고 그때 어떻게 

행동해야 될까에 대한 어떤 방제 대한 생각을 해야 되는데 우리나라도 어떤 대식불이라고 해야 될까요. 


국민의 행동 요령이라든가 이런 게 있습니다. 홍보가 안 돼 있어서 그렇지 그런 거 한 번씩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은데 지지는 그나마 우리가 상식선에 있어요. 

그렇죠 머리조심하고 아래쪽으로 숨고 이런 게 있었는데 화산은 그것보다는 좀 더 긴 것 같아요. 


제가 일본에서 취재를 하면서 봤었던 거가 흥미로운 게 있어서 하나 말씀을 후지산 

자락에 있는 마을을 가서 물어봅니다. 


혹시 여기 폭발 가능성이 있는 거 아십니까 아 아닙니다. 역사에나 있었던 거고 옛날에 

있었던 거 안 터집니다. 


뭐 대책 세우신 거 있으세요. 그러니까 없습니다. 모른대요 그런 거 없대요 걸어서 도망가면 된대요

영화 들이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혹시 피난 가방은 있으세요. 난 가방은 있죠.

이게 뭐냐면 대책을 세운다고 하는 게 우리랑 느낌이 다른 거예요. 우리는 대책을 세운다고 하면

이제부터 한번 생각해볼까 이건대 일본은요 피난 가방에 있어요. 잘 보이는 데 걸어온다. 

왜냐하면 지진이 너무 밖에 나갈 때 긴급한 상황이다. 


대피소로 가야 할 때 그냥 그 가방을 확 낚아채고 그냥 가면 되는 거를 항상 비치하고 있는 거예요

. 제가 거기서 만났던 사람들은 예외 없이 다 있었어요. 피난 가방이 없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 안에는 깨끗한 물

한 2l 정도는 최소한으로 넣고 헬멧이라든가 여성의 경우에는 위생용품이라든가 긴급 먹을 수 있는

전투 식량이 이런 것들이 좀 있는 거예요. 그게 있는 거를 그때 제가 인터뷰할 때 그거는 데비라고

생각하지 않는 거예요. 그건 너무나 당연한 삶이고 생활인 겁니다. 적어도 터진인데 어떡하지 

지진도 날 수도 있는데 어떡하지에 끝나는 게 아니라 특히 자녀 가진 분들은 학교에서 배웠을

수 있으니까 같이 가족들이 모여서 이거 한번 해보는 것도 흥미로운 좋은 시간일 것 같아요.

 
우리가 피난 가방을 한번 싸볼까 진짜 그거를 현관에 놔두는 게 싫어도 한번 해보는 거죠.

 목록을 작성해 보고 서로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뭔지도 한번 확인해 리스트 작성하고

가방에다 한번 넣어보는 거예요. 그거 한 번 해보는 것과 한 번도 안 한 상태에서 갑자기 

막 흔들흔들거렸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대응하는 게 다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가족과의 대화도 되고 구체적으로 내가 이런 게 필요했겠구나 구체적으로 내가 이걸 가져가려고

하다니 하고 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일 유명한 화산은 아마 폼페이일 것 같아요. 

이탈리아 군이 그 배수비오 화산이 폭발했을 때 두 개의 도시가 사라졌습니다. 폼페이가

우리가 대표적으로 많이 알고 있고 폼페이라고 하는 도시 자체가 굉장히 멋진 도시였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화산이 폭발했어요. 그러니까 갑자기라고 하는 것도 좀 어폐가 있어요.

 쾅하고 터지면서 몇 초 만에 모든 게 쓸려나가고 그런 거는 아니었습니다.

다 죽거나 한 것도 아니었고요 인구의 한 10% 정도가 죽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전조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우리 땅이 무너져 내리지 않는 이상 다 죽거나 그러기는

쉽지는 않아요. 물론 그런 산도 있어 신화적으로는 폼페이라고 하는 도시가 있는 것

같다는 기록들이 있는데 어디 있는지 몰랐어요. 그러다가 발견하기 시작한 거죠. 혹시

이게 그거 아닐까라고 생각하면서 파기 시작했고 이상한 빈 공간들이 있는 겁니다. 

원래 사람이 살던 형태 그대로 만약에 화산재에 묻혔으면 사람의 유골도 나와야 되잖아요

골이 안 나오는 거예요. 계속 빈 공간들이 좀 있다.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이제

번뜩이는 생각을 해서 거기다 속구를 채워 넣은 거죠. 나중에 채보니까 그 속고 모양대로

사람이 사실 웅크린 모양 이렇게 그려가는 모양 이런 그대로 손비를 가면 석고가 전시가 되어 있는데요.

 그 석고는 사람의 유골은 아니고요 유골은 이제 완전히 서버가 없어졌고요 빈 공간입니다. 


사람 모습 그대로 빈 공간 부분

 

석고로 틀을 떴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어떻게 사망했는가를 얘기할 때 가스에 의해서

아마 중독되어서 호흡 곤란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좀 높은 것 같아요. 아마 그렇게 기절하듯이 

많은 분들이 돌아가시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 그때 좀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한 게 끔찍한 

그분들이 생전에 살던 모습 그대로 복원이 되면서 진짜 당시 로마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가를 

정말 타이트슈처럼 우리가 볼 수 있게 됐다는 걸 보면 좀 숙연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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